SNS 고무장갑 니트릴 고무장갑 구매 리뷰
안녕하세요 쇼핑하는MD입니다.
날씨가 급격하게 따뜻해지면서 냉장고정리, 주방정리, 옷장정리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주방용품 중 가장 자주 바꿔줘야 하는게 고무장갑이랑 수세미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니트릴 소재로 만들어진 고무장갑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이유
저는 고무장갑과 수세미는 소모품이라 생각해서 최대한 자주 갈아 줄려고 하는 편인데요. 그렇다보니 이런 제품 저런 제품 다양하게 사서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소소한 제품들이 괜찮은 제품을 찾으면 만족도가 크거든요.
그리고 이런 소모품은 대부분 쿠팡에서 구매하는편인데요. 그렇게 쿠팡을 보다가 니트릴 고무장갑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가격은 거의 두배 정도 비싸긴 한데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이다 보니 흥미가 가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흰색인게 너무 사고 싶게 생겼더라구요.
옵션
- 소 9.5cm(손 작은 엄마 사이즈)
- 중 9 ~ 10cm(많은 사람들이 한 사이즈)
- 대 10 ~ 12cm(손 큰 아빠 사이즈)
가격
- 9,900원 - 대 사이즈 2개 구성
가격은 쿠팡 2024년 04월 22일 기준입니다.
재구매
색상
확실히 고무장갑이 흰색인건 메리트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 주방회사를 다닐때만 해도 사실 고무장갑 색상이 이제 확장되고 있던 시기 였거든요. 최근에는 회색, 녹색 등 색상이 아주 다양하게 나오다보니 선택지가 많아지긴 했지만 솔직히 양념을 많이하는 우리나라 요리에는 물 드는 현상 때문에 흰색 고무장갑은 어려운게 사실이죠.
그런데 이 제품 소재에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흰색 제품인게 물 드는 현상만 괜찮으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사용한지 많이 되진 않아서 확답을 드리긴 어려우나 확실히 아직 물들거나 그렇지는 않더군요.
내구성
저는 고무장갑은 소모품이라 생각해서 구멍이 나지 않더라도 3주 ~ 4주에 한번 정도는 갈아주는 편인데요. 사실 그정도면 대부분 구멍이 나긴 하더군요. 제가 소모품이라 생각해서 막쓰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렇게 물과 음식이 닿는 제품은 자주 갈아주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럼 이 제품이 고무장갑의 거의 두배 정도 가격이기에 사실 저 두배 정도를 써야 가성비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구멍이 안난다고 하더라도 굳이 중간에 삶거나 그런 과정이 없다면 저는 중간에 바꿀꺼 같습니다. 그럼 확실히 가성비를 따진다면 재구매는 안할꺼 같네요.
착용감
우선 착용감은 고무장갑보다 두껍지 않아서 좋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따뜻한 물로 설거지를 하는 일이 많아서 안에 물이 들어가는것 보다 설거지 하면서 땀이 차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럼 잘 벗겨짖지도 않고 끼기도 찝찝하고 그런 경우가 많아서 불편했는데요. 상대적으로 두깨감이 덜 두꺼워서 인지 땀이 덜 난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신축성이 역시 고무에 비해서는 떨어지다 보니 손가락부터 당겨서 잘 벗어야 벗겨지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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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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